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괴의 형제 (문단 편집) === 폭주족 언더테이커와의 태그팀 === || [[파일:external/img4.wikia.nocookie.net/American_Bad_Ass_undertaker.jpg|width=400]] || [[파일:011_RAW_04092001_0043_1--4c99222b1792d3d52786097728155c3d.jpg|width=400]] || 1999년 9월 사타구니 부상으로 인한 장기 결장으로 언더테이커는 [[WWF 레슬매니아 2000]]까지 결장하면서, [[WWF 저지먼트 데이(2000)]] 메인이벤트 경기인 [[드웨인 존슨|더 락]] VS [[트리플 H]]의 WWF 타이틀을 건 아이언맨 매치에 난입하면서 그 유명한 '''American Bad Ass''' 기믹으로 컴백했다. 언더테이커에게는 큰 이미지 변화의 시기였고, 케인 역시 전신 타이즈에서 경기복을 바꿔 활동하며 둘 다 인간적인 캐릭터성이 크게 강조되고 있던 시점.[* 언더테이커가 부상 복귀 후 케인과 태그팀 경기도 뛰었다 2000년 8월 케인이 악역으로 턴힐함과 동시에 대립을 했었다. 여담으로 턴힐한뒤 00년 써머슬램에서 케인의 의상이 빨간내복에서 민소매 복장으로 바뀌었다.][* 나중에 가면 이마와 눈, 코까지만 가리는 일명 반가면으로 바꿔 쓰고 활동했는데, 이는 숨쉬기가 너무 불편해서 본인이 다른 가면을 쓰고 싶다고 요청한 것이라고 한다. 따라서 초기의 과묵한 괴물 이미지보다는 더 많은 감정표현이 가능해졌다고. 다만 카리스마는 조금 줄어들었다.] 마이크웍이 늘어나고 이에 힘입어 언더테이커와의 화해 각본을 수행하며 잘 알려진 '파괴의 형제'라는 이름의 태그팀으로 활동하게 된다. 그러다보니 언더테이커가 케인에게 라스트 라이드를 시전하는 방법을 실전으로 가르쳐준다거나 언더테이커가 팔을 다쳐 끙끙댈 때 케인이 찾아와 "이번 한 주는 어땠어?"라는 능청스러운 대사를 던지는 개그 씬 등 인간미 있는 모습을 많이 드러낸 편이다. 2001년 [[WWF 로얄럼블(2001)]]에서 먼저 싸우던 케인과 언더테이커는 함께 싸워 링을 제압했으나[* 둘이 링을 제압한 뒤에 둘이 서로를 노려보다 다음 선수가 등장하였는데 그 선수는 바로 '''[[스카티 투 하티]]'''. 평소 유쾌한 기믹인 그답지 않게 매우 두려워하면서 등장했으며 나오자마자 두 사람에게 매우 많이 맞고 더블 초크슬램까지 맞고 제거당했다.] 당시 악역으로 활동하던 [[리키쉬]]에게 언더테이커가 슈퍼킥을 맞고 제거, 케인은 11명을 탈락시키는 큰 활약을 펼치지만 끝내 [[스티브 오스틴]]의 체어샷과 스터너를 맞고 제거되었다. 이 일 이후 로얄럼블에서 복귀한 [[하쿠(프로레슬러)|하쿠]]가 리키쉬와 연합하면서 잠시 파괴의 형제 VS 리키쉬, 하쿠의 대립이 유지되나 싶었으나, 리키쉬의 부상으로 계획은 무산되며 파괴의 형제는 그 대신 태그팀 챔피언십 전선에 참여하게 된다. 개개인으로도 위력적인 두 사람이 힘을 합쳐버리니 웬만한 태그팀들은 그들의 상대가 되지 않았고, [[WWF 노 웨이 아웃(2001)]]에서는 파괴의 형제가 [[에지(프로레슬러)|E]]&[[크리스찬(프로레슬러)|C]]와 [[더들리 보이즈]]를 상대로 태그팀 챔피언쉽에 도전했고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[* 경기 자체는 리키쉬와 하쿠의 난입으로 패배하였다.] 2001년 4월 17일 스맥다운에서는 [[에지(프로레슬러)|E]]&[[크리스찬(프로레슬러)|C]]를 꺾고 [[월드 태그팀 챔피언십]]을 거머쥐게 된다. 그러나 이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 벨트는 12일 만에 내주게 되는데, '투 맨 파워 트립'[* 당시 [[WWE 챔피언십|WWF 챔피언]] [[스티브 오스틴]]과 당시 [[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|인터컨티넨탈 챔피언]] [[트리플 H]]의 태그팀.]과의 대립에 의해서였다. 턴힐한 스티브 오스틴의 파격적인 행보와 탑힐로 성장하던 트리플 H에게 그들이 가지고 있던 벨트까지 걸었던 [[WWF 백 래쉬(2001)]]의 Winner takes it all 매치에서 패배한 것.[* 이후, 5월 21일의 Raw에서 파워 트립은 투 크리스([[크리스 벤와]]&[[크리스 제리코]])를 상대로 패배하며 타이틀을 내주었고 경기를 펼치던 도중 트리플 H의 좌측 대퇴사두근이 찢어지며 근육이 뼈에서 떨어지는 중상을 입고, 8개월간 결장하게 된다.] 인베이전 각본 때 WCW 태그팀 챔피언십[* [[WWF 언포기븐(2001)]]에서 크로닉에게 승리하면서 WCW 태그팀 챔피언십을 지켜냈다.]을 차지한 파괴의 형제는 [[WWF 섬머슬램(2001)]]에서 [[다이아몬드 댈러스 페이지|DDP]] & 크리스 캐년을 꺾고 [[월드 태그팀 챔피언십]]을 되찾아오며 WWF VS 얼라이언스 스토리 당시 [[https://cde.peru.com//ima/0/1/1/6/2/1162620/wwe.jpg|등장할 때 각각 두 개의 타이틀을 들고 나오며]] 메인 이벤터로 활동하던 시절이 아님에도 엄청난 포스를 보여줬다. 이 시기 파괴의 형제의 시그니처 무브가 확립되어, 두 사람의 더블 초크슬램과[* 두 명이 한 명을 잡고 초크슬램을 하는 것이 아닌 '''두 명이 한 명씩 잡고 동시에 초크슬램을 시전하는''' 장면.] 승리 세리머니로 '''[[https://seanally11.files.wordpress.com/2015/11/kane-wm17-ref-16-2737915973.jpg|등을 돌리고 오른팔을 들어올리는]]''' 장면이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박혀 있고 이후에도 종종 보여주곤 한다. [[다이아몬드 댈러스 페이지|DDP]]가 언더테이커의 아내 사라를 스토킹하던 각본이 주어질 때에는 사라가 두 사람의 매니저로 잠시 등장하기도 했으며,[* 이 기믹은 원래 [[더 락]]에게 돌아갈 기믹이었다. 더 락을 턴힐시켜 언더테이커와 대립시킬 계획이었는데, [[WCW]]가 망하면서 황급히 만들어진 인베이전 각본 덕에 DDP가 이 역할을 맡게 된 것. [[WCW]]를 대표하는 메인이벤터이자 탑페이스 슈퍼스타였던 DDP는 이런 초라한 대우에 끝내 떠나고 만다.] 언더테이커가 [[WWF 서바이버 시리즈(2001)]] 이후 턴힐하면서 태그팀은 자연스럽게 해체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